220630 - 회식하고 집에 가는 길

2022. 6. 30. 23:10일상기록

남은 업무+짐 정리/이동+자산이관+내일 출근준비
하루종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준비된 이별이라는 게 있을까?
기한 있는 이별일 뿐이지만 아쉬움이 많다.
생각보다 내가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도 끝은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시작은 항상 설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