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일기 - 210729 - 자연인 생활,
2021. 7. 29. 23:59ㆍ집 이야기
에어컨 설치를 일요일에 하러 오기로 했다. 어제 불가마 사우나를 체험하고 오늘은 베이크아웃을 하지 않았다. 에어컨이 오고 나면 다시 해야겠다. 오늘은 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낮아졌는지 창문을 열어두고 출퇴근하고 왔더니 이 집에 온 이래 제일 시원한 집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어찌저찌 이렇게 잘 산다 쳐도 친구가 놀러오는 건 좀 걱정돼서 결국 주말에는 숙소를 따로 잡기로 했다. 집 구경하고 나가서 자기.
점심때 회사 근처 철물점에서 톱니고대랑 줄눈용 고대를 사 왔다. 이제 파벽돌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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