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4 - 오늘 하루도 후딱, 티저이미지 완성, 작사 클래스
오전에도 온라인 토크쇼(ㅋㅋㅋ)있었고 VOC좀 보다 보니 순식간에 점심시간
행사 티저 이미지 조금 수정할 게 있어서 점심시간에 완성해서 메일로 보내 놓고 점심 먹으러 사내 나들이
아 맞다 오전에 휴직 복귀하신 분이랑 뒷자리 과장님 등 해서 1층에서 커피도 마시고 왔다 ㅋㅋ
자제분들 얘기 나와서 들었는데 요즘 공립학교는 국영수 교과시간이 일 주일에 세 시간밖에 안 된다네??
대신 시민사회 교육 같은 과목이 늘었다고,, 그건 좋은 일인데 결국 수능 평가기준은 그대로기 때문에 아이들은 거의 학원이 필수가 되어 가서 이제 학원 등수를 올리기 위해 추가 과외를 한다고 한다,,,,오마이,,
점심은 카레우동을 먹고 사수분 새 모니터 설치하는 거 도와드리다가 또 월례회 시작해서 간식도 나눠주고 월례회 보고
일도 동시에 하면서 내가 참고하는 용 매뉴얼도 계속 만들고 했는데 진짜 별 거 안하고 하루가 간 느낌이다
집에 와서는 작사 클래스! 들으면서 필기도 완전 열심히 했다
다음 시간도 너무너무 재밌겠다!!
그리고 수강생 중에 아는(일방적) 분이 계신 것 같은데... 기회 되면 여쭤봐야지
생각난 김에 그분 유튜브도 이것저것 봤는데 설마 맞나 아닌가 궁금하다
아 그리고 오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 시작해서 좀 무섭다
주식 계좌도 총액 마이너스를 처음 봤다
이렇게 변동성이 큰 하락장에 큰(?) 돈을 가지고 유의미한 시장참여자로 있어본 게 처음인데
대응 어렵구만
이제 대충 주워먹은 전공과 센스로 감투자하는 것보다 좀 진지하게 공부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카우도 재인증했으니까! 가보자고